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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채 결혼 사진=한민채 SNS |
한민채는 28일 서울 모 처에서 9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와 예비신랑은 한민채가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됐다.
귀국 후 두 사람은 교제를 이어 왔고,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예비신랑의 모습이 너무 좋았고, 예비신랑 역시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고 전하며 달달함을 자랑했다.
또한 한민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민채는 동덕여대
이후 MBC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