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중년 아버지의 부성애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 이병준이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비상한다.
퀀텀이엔엠 측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이병준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병준은 최근 JTBC ‘18 어게인’을 비롯해 SBS ‘편의점 샛별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발히 활약해 왔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약해 탄탄한 내공을 다진 뒤 방송에 진출한 이병준은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갖춰, 전 세대를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로 사랑받고 있
배우 이병준은 퀀텀이엔엠을 통해 “정말 멋진 선배, 동료들과 함께하는 좋은 소속사를 만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