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등 근육 만드니 좋다고…현재도 1일 1식 중”

↑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이 등 근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OCN 새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극본 여지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준상이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준상은 “이번에 ‘출발! 드림팀’에서 맹활약한 무술 감독님과 함께 했다. 우리 액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 준비를 한 만큼 우리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액션으로 어느 작품에 밀리지 않은 많은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유준상은 탄탄한 등 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정면을 안보여줘서 흐지부지 지나갔다. 지금이라도 내 모습이 맞다는 걸 말씀드린다. 내가 얼굴이 안 나온다. 정말 열심히 했다. 복싱도, 필라테스, 테니스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도 좋아한다. 뭐 좀 먹으라고 한다. 하루에 한 끼를 먹어서. 이제는 찍은 거 다 있어서 먹어도 되는데 만든 게 아까워서 또 안 먹고 있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