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외 원정 도박 혐의 양현석 벌금형 사진=DB |
27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도박혐의를 받는 양현석의 1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양현석에게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앞서 양현석은 지인들과 함께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33만 5460달러(한화 4억 178만 442원)에 상당하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지난달 28일 열린 1심 공판에서 검찰 측은 “경찰이 당초 양현석을 상습 도박 혐의
또한 양현석은 최후 진술에서 “진지하게 반성 중”이라며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