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와 남편 윤전일과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6일 SNS에 “아가가 밑으로 안 내려와서 오늘 폭풍 운동. 발레는 못 하겠다. 계단 오르기도 못하겠다. 마스크 때문에 숨이 더 차. 옆에서 도와준 심쿵
공개된 영상에는 김보미와 남편 윤전일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발레 바를 잡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계단을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발레무용가인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12월 2일이다.
skyb1842@mk.co.kr
사진|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