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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를 개설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어제(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인사 글을 남겼습니다.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흑백 사진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수많은 팬들은 그의 SNS 개설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오늘(27일) 오전을 기준으로 김우빈 계정의 팔로워는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우빈의 개인 SNS 개설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7월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입니다. 이후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건강을 회복해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