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여자친구 제7의 멤버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문세윤은 룹 여자친구와 함께 '마고(MAGO)' 안무를 연습했다.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무대 녹화 1주일 전, 문세윤은 퍼포먼스 디렉터와 만나 속성 강의를 들었다. 안무를 가르치던 퍼포먼스 디렉터는 "습득력이 빠르시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여자친구와 함께 연습을 하던 문세윤은 생각보다 빠른 음악과 복잡한 동선에 당황했다. "왔다갔다 너무 헷갈린다"고 울상을 짓던 그는 연습을 거듭할수록 곡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자친구
한편, 문세윤과 여자친구가 함께한 '마고(MAGO)' 안무 영상은 오는 30일 네이버 나우 '파티 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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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