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목뒤에 선명한 피멍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맞은 거 아닙니다. 치료 중입니다"라며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혜선은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 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 나이를 떠나서 운동에 대한 것은 기본, 인생도 배울 점이 많아서이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이라고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김혜선의 선명한 멍에 "아팠어요?"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김혜선은 "내 사랑. 조금 아팠어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요"라고 애정이 담긴 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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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