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전국체전’ KBS 건물 외벽 장식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
쟁쟁한 감독들과 코치진, 참가자들의 라인업 공개로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본 방송에 앞서 KBS 건물 외벽에 전국 8개 지역의 대표 감독인 고두심과 주현미,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김연자의 모습과 각 지역의 이름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국 8개 지역과 대표 감독들의 모습은 흥 그리고 단합으로 똘똘 뭉칠 개성 가득한 지역 경합에 힘을 보태며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가수 윤도현의 진행으로 그려질 ‘트롯 전국체전’에는 화려한 지역 대표 감독들 외에도 응원단장 임하룡을 비롯해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
베일을 벗은 87개 팀 역시 화려하다. 설하윤과 윤서령, 정다한, 김용빈, 박현호, 장혜리, 마이진, 김산하 등이 출연을 확정해 나이, 장르, 직업 불문 각자의 숨은 매력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