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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나왔습니다.
자신을 라이관린 스태프라고 소개한 A씨는 지난해 7월 라이관린이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라이관린이) '한국인에게 속았다'고 할 때 연기의 신이었다. 불공정 계약을 속이고 사인했다고 한 건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A씨는 "연애할 때 인터뷰하면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목, 가슴에 키스마크 찍힌 채로 와서 목폴라를 입고 촬영했다. 업계에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긴 한가"라며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폭로글을 쓰기 시작해 어제(25일)까지 게시글을 수정해왔습니다. 현재
앞서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가래를 뱉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중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라이관린은 그제(24일)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