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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와 아내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JTBC 웹 예능 '장성규니버스' 11화에는 장성규와 아내 유미가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들 부부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무려 25년을 알고 지냈다. 둘만의 추억이 누구보다 많은 커플인 만큼 구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PD는 "구독자가 '윰커플(장성규♥윰) 연애 얘기 좀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보내왔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때 유미는 6학년 3반, 나는 옆옆 반이었다. 유미는 3반에서 인기가 되게 많았고 나는 그 당시엔 이해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미는 "계속 이해 못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19살 때 이해를 했다. 사람들이 왜 유미에 열광하는가. 아, 리액션이구나"라고 말했다. 유미는 어이 없다는 듯 "얼굴이 아니고?"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응 리액션"이라며 깐족거렸다.
PD는 "그래서
투닥투닥하넌 부부는 자동차를 타고 졸업한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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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장성규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