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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에서는 이날 낮 12시 30분 부터 영화 '여곡성'이 방영 중이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이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을 만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여곡성'은
최근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 중인 손나은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서영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관객에 신선한 공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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