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매니저표 '헬스 지옥'에 괴성…"다람쥐 된 것 같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현희가 범상치 않은 매니저의 등장에 헬스 지옥에 빠집니다.

모레(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에서는 범상치 않은 매니저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수난을 겪는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이날 홍현희 매니저는 "누나의 식욕을 떨어트리려는 작전을 펼치려 한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습니다.

이후 매니저의 본격적인 헬스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매니저가 홍현희의 차 안에 미니 헬스장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에 홍현희는 스케줄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쉴틈 없이 체지방을 태우며 괴성을 내질렀습니다.

매니저는 공복에 배고픔을 호소하는 홍현희에게 아몬드를 건넵니다. 이어 매니저는 "딱 10알까지만 드세요"라고 디테일한 개수까지 정해주며 본격적인 식탐 관리에 나섭니다. 자타공인 먹사녀 홍현희이지만 매니저의 식욕감퇴 특급 케어에 "다람쥐가 된 것 같다"라며 열혈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칼로리 소모도 잠시, 이내 홍현희는 역사적인 먹방을 펼치며 매니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홍현희 매니저의 칼로리 불태우기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만만찮은 매니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모레(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