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보니하니’ 출연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BS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차 접촉자로 분류되어 25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던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출연자 A씨는 오늘 오전, 다행히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조치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A씨는 오늘부터 2주간 12월 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EBS는 출연자 보호를 위해 자가격리 기간 중 ‘보니
앞서 EBS 측은 ‘보니하니’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2차 접촉한 사실을 인지한 직후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출연자 보호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출연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사옥 및 스튜디오 방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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