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펫 비타민’ 붐이 김완선의 위험한(?) 건강 시그널을 포착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영원한 디바 김완선과 다섯 마리 고양이들이 함께 하는 화끈한(?) 일상이 공개된다. 베테랑 집사 김완선은 고양이들을 케어하는 능숙한 모습뿐만 아니라 프로 자취러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김완선은 아침식사로 신선한 채소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원조 섹시 디바답게 건강식을 준비하는 줄 알았던 MC들은 이내 청양고추, 청양고추만두, 매운 라면을 꺼내는 김완선의 모습에 깨알 웃음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비법 재료로 풍미를 더한 김완선표 ‘맵부심’ 넘치는 매운 라면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완선은 “최근에 먹은 아침 중에 제일 맛있다”며 감탄, 눈을 뗄 수 없는 먹방을 펼치며 침샘을 더욱 자극시켰고 김완선의 야무진 맵부심 아침식사를 본 전현무는 격하게 공감하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함께 지켜보던 붐은 “이건
이날 방송에서는 ‘펫 비타민’ 최초로 출연한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고 고양이 집사들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관리 비법을 공유한다.
KBS2 ‘펫 비타민’은 오늘(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