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대한외국인' 이천수가 몸풀기 게임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몸풀기 게임 <뭔 말인지 알지?>으로 부활권과 산삼을 두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천수는 먼저 게임을 시작한 외국인 팀의 기록을 보고 자신만만하게 여겼다. 이에 김병지는 "천수가 아까 보자마자 우리가 이겼다고 하더라"며 승리를 예감했다. 그렇게 시작된 게임, 이천수는 첫 문제 '사과'를 보고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나 한국인 팀 멤버들은 이를 맞추지 못하고 난항을 겪었다. 햄버거, 과자 등 각종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10초가 속절 없이 흘러갔다.
다음으로 나온 문제는 '뜨개질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