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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B.O.Y) 김국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25일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콘텐츠 스타트업 ‘픽고(PickGo)’가 ‘MBC D.크리에이티브센터’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빽투팔(Back To The 2008)’에 김국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빽투팔’은 2008년을 배경으로 하는 10부작 시리즈물로 인터넷 소설을 쓰고, 싸이월드 50문답을 하며 짝사랑 하던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작품이다. 비밀을 간직한 주인공들의 갈등과 로맨스를 통해 열여덟 주인공들의 ‘나 때는 그랬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국헌은 극중 주인공 권재호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
김국헌의 연기 데뷔작 ‘빽투팔’은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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