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정이나, ‘밝히는가’ 분위기 책임지는 활기찬 요정들

↑ 사진=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캡처

MC 한영과 정이나가 ‘밝히는가’의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한영과 정이나는 25일 오전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 출연했다.

이날 ‘밝히는가’는 하우스와 리빙 데이로 진행, 한영은 MC답게 “작은 공간을 두 배로 넓게 쓰는 공간 활용 꿀팁 하우스를 대공개 해드리겠다”며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한영은 “휴가가 따로 필요 없다. 내 집이 휴양지”라며 능청스럽게 너스레를 떠는 것은 물론, VCR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등 넘치는 하이텐션을 이어나갔다.

정이나 역시 눈에 띄는 리액션으로 ‘밝히는가’를 빛냈다. 정이나는 소개되는 하우스와 가구들을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하거나, 꾸준히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한영과 정이나는 ‘밝히는가’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