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39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김세정이 스페셜 DJ로 등장한 가운데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DJ 김태균이 "몸이 더 좋아졌다"고 감탄하자 "이번에 39세 역을 맡았다. 못 믿겠다면 검색해 보라.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다. 복근도 아직 남아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악귀를 퇴치하는 드라마이다 보니, 자연히 액션 장면이 많았을 터. 이에 조병규는 "대역이 있지만, 유준상 선배님이 액션을 모두 직접 하려고 하시는 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희도 와이어를 차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혜란은 액션스쿨을 자주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셜 DJ 김세정은 "염
한편,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은 OCN에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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