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故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리메이크 오늘 발매

↑ 사진=슈퍼맨C&M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고(故) 김현식의 명곡을 다시 부릅니다.

다비치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고(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합니다.

다비치가 부른 ‘내 사랑 내 곁에’는 고(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대표 타이틀로 선정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내 사랑 내 곁에’는 고(故) 김현식의 유작 앨범인 정규 6집(1991)의 대표곡이자 시대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히트곡입니다.

다비치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내 사랑 내 곁에’를 한층 더 풍성하고 화려하게 재해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고(故) 김현식 특유의 거친 허스키 보이스와는 다른 여성 보컬만의 애절한 매력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