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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박정화가 ‘용루각’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울컥한다”며 감동스러워 했다.
박정화는 25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용루각:비정도시'(감독 최상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제 인생 첫 영화로 '용루각'을 만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 또 배우 선배님들과 촬영을 시작해 끝나는 순간까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방금 전까지도 영화를 보다 나왔는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