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목발을 짚고 현장에 복귀했다.
손태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팬 분들은 권상우 씨를 날게 합니다. 그래도 조심조심. 날아라 권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권상우가 목발을 짚고 신나게 뛰어오른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의 뒤에는 권상우의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가 담겼다. 팬들의 응원에
한편, 권상우는 최근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부상 중이나 현재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촬영을 위해 현장에 복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손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