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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마녀2'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 측은 어제(24일) "이종석이 최근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 출연 제의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과 2017년 개봉한 영화 '브아이아피'로 호흡을 맞췄고 이 인연으로 '마녀2' 특별출연을 제안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3월
한편,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현장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소녀 자윤(김다미 분)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2018년 개봉해 3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호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