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타가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24일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EBS에서 진행하는 2021학년 수학능력시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쎈언니가 알려주는 수능 수칙’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에서 실시되는 수능인 만큼 더욱 강화된 수능 수칙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치타는 수험생들에게 마스크 착용, 가림막 설치, 혼밥 등 이번 수능에서 꼭 지켜야 할 필수 규칙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치타는 최근 발매한 본인의 ‘개 Sorry’ 노래에 맞춰 수능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을 축하하는 댄스 챌린지까지 선보
한편, 치타는 음악을 비롯해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MBC ‘트로트의 민족’과 동아TV ‘뷰티앤부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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