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음성판정→`콜` 인터뷰 참석 “스케줄 정상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보조 출연자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주연 배우인 조승우, 박신혜를 포함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순차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박신혜는 24일 예정됐던 영화 '콜' 온라인 인터뷰에 정상적으로 참석했다.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1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드라마 ‘시지프스’는 SF미스터리 드라마로 조승우, 이재원, 태인호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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