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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가래를 뱉는 행위를 중국 누리꾼에 포착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라이관린은 자신의 행동에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8월 7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늘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