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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산후조리원' 배우 엄지원이 산모 연기를 위해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 넘는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출산 전 거울에 비친 만삭인 배를 바라보는 장면을 위해 4kg을 찌웠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지금은 51kg인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산후조리원’ 최종회(8회)는 24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