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아가 '2020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우아(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QU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나나는 '2020 MAMA'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는 말에 “큰 축제에 저희 이름이 올랐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후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연은 “후보가 공개되고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후보가 공개될 때 ‘배드 걸’ 티저가 우연히 같이 나
한편 우아의 이번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은 'Z세대 여자아이들' 우아의 매력을 담고 있는 노래다. 퓨처 하우스(Future House) 장르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