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6개월만 ‘큐리어스’ 컴백, 열심히 준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우아가 6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우아(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QU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나나는 “6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멋있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아는 새 앨범 ‘큐리어스’에 대해 소개했다. 멤버들은 “'Question'의 첫 글자 Q와 '호기심 많은'이라는 뜻의 'Curious'를 합성한 단어다. 저희를 향해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우아의 이번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은 'Z세대 여자아이들' 우아의 매력을 담고 있는 노래다. 퓨처 하우스(Future House) 장르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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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