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맑음이 브라이덜 샤워에서 미모를 뽐냈다.
김맑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동안 변함없이 예쁜이들. 언니가 먼저 진짜 드레스 입어볼게요 힛. 줄줄이 따라오세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맑음은 면사포를 쓴 채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눈부시다.
누리꾼은 "결혼 축하해요",
김맑음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현재 SK와이번스 치어리더다. 오는 12월 19일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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