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신혼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지난 22일과 23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신혼여행이라니, 정말 프라이빗하다", "말대꾸 하지 말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밖에서 배낭을 메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박휘순의 모습과 텅 빈 버스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용서를 구하는 듯한 포즈와 체념한 듯한 멍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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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휘순은 지난 21일 17세 연하 여자친구 천예지 씨와 결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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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휘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