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배연정이 겨울철 당뇨 관리 노하우를 들려준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배연정이 출연해 겨울철 당뇨를 이겨내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7080 최고 인기 코미디언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대성한 배연정. 지금은 건강해 보이기만 하는 그녀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한다. 2003년 췌장에서 종양을 발견해 14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던 것.
그러나 진짜 고생은 그 이후였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10초마다 3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국내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무서운 병, 당뇨가 찾아온 것이다.
배연정은 이런 당뇨를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겨내고 지금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한다. 당뇨로 고생하는
제대로 잡지 못하면 온몸이 무너진다는 겨울철 당뇨를 이겨내는 배연정만의 특별한 비결은 24일 오전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채널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