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60)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최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takecare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금발에 체크무늬 숏패딩을 입은 최란의 모습이 담겼다. 최
누리꾼들은 "역시 선생님은 패셔니스타", "뒷모습은 20대",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호응했다.
한편, 최란은 이날 첫 방송한 채널A 버라이어티 건강 정보 쇼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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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