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이 집 공개부터 구자철 '덕후' 인증까지 통통 튀는 일상을 공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FACE ID)'에 세번째 주자로 나선 1020 세대의 워너비 스타 신예은이 23일 오후 5시 첫 공개 에피소드부터 톡톡 튀는 일상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페이스아이디'는 스타의 스마트폰을 통해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은은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일상 속 사적인 공간들까지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작진에 “비밀이 없다”고 밝히며 당찬 매력을 뽐냈던만큼, 신예은은 '페이스아이디' 첫 회부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침실도 최초 공개한다.
20대 여자 연예인의 공간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좋아하는 것들로 침실을 가득 채운 그녀의 ‘덕질’ 일상도 공개된다. 평소 축구 선수 구자철의 팬이라고 알려진 신예은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선수 유니폼과 편지를 공개하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 등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소에도 구자철 선수의 영상과 SNS를 찾아본다는 그녀는 구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그때의 구자철 선수를 아냐”며 한참 열변을 토하고, 그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때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하는 등 여배우에서 ‘찐 덕후’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더욱이 신예은은 평소 일상을 통해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까지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당히 “저 봐요”라고 밝힌 그녀는, 드라마 촬영 중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자신의 이름을 직접 검색해보거나,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등 자기애가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일상 속 해맑고 순수한 모습과는 달리, 순식간에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기를 펼치는 배우 신예은의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 대기 시간에는 동료 연기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스태프들에게 엉뚱한 발언들로 웃음을 주거나, 친구들과 그룹 통화를 하며 학교 생활과 과제에 대해 폭풍 수다를 떠는 등, 촬영 틈틈이 쉬는 시간의 모습들도 공개한다고.
'페이스아이디' 제작진은 “신예은은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인 동시에 20대 여성으로서, 평소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친구 및 동료 연기자와의 소통부터 각종 콘텐츠 감상과 덕질까지, 때로는 화려한 스타인 듯하면서도 때로는 내 주변 친구인 듯한 그녀의 스마트폰 라이프와 친근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될 신예은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는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마치 스타의 스마트폰을 직접 보는 듯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는 스타들의 모습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알람 설정, 인터넷 검색 키워드, 자주 사용하는 앱 등 소소한 일상은 물론, 사진첩, 메신저 등 스타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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