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 강행군 속 빛나는 `리더의 품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촬영에 지친 멤버들을 격려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마마무가 신곡 '아야(AYA)'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마무 멤버들은 3시간 넘게 군무 촬영을 이어갔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감독의 요구사항과 다이어트로 인한 공복 촬영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멤버들에게 솔라는 "여러분 집중"이라고 외쳤고, 손뼉을 치며 격려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휘인은 "저희가 너무 가라앉아 있으면 솔라 언니가 억지로라도 텐션을 올려준다"고 말하며 솔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했고, 뮤직비디오 촬영은 새벽이 되어서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들의 자아성찰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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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