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황금나침반' 새 MC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3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오정연이 채널A '황금나침반'의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자산컨설팅 프로그램 '황금나침반'은 경제 불황을 헤쳐나가는 '황금상사'의 엘리트 사원들이 모여 전략회의를 하는 콘셉트로 수많은 장그래를 위해 경제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KBS '6시 내고향'과 '생생 정보통', JTBC '정보쇼 알짜왕', MBN '엄지의 제왕', STATV '숙희네 미장원' 등 교양과 예능에서 능숙한 진행을 펼쳐온 오정연은 '황금나침반'의 MC를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의리마저 갖춘 '생존 엘리트'로 활약하고 있는 오정연은 '황금나침반'에서도 특유의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히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24일 밤 12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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