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보아가 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부모님은 공부를 이유로 반대하셨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보아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는 “얼떨떨하다. 20주년이란 숫자가 굉장히 거창한데 아직 30대니까 ‘가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벤저스는 “아직 아기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신동엽은 이날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던 걸로 아는데 살면서 ‘미우새’였던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보아는 이에 “갑자기 연습생을 하
보아는 “부모님은 공부를 해야 하니 안 된다면서 반대하셨다”며 “전교1등으로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결국 자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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