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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어린시절 김혜수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배우가 된 이유를 묻자 송윤아는 “어린시절부터 만화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했다” 며 “학교를 다닐때도 점심시간에 집에 뛰어가 드라마를 볼 정도로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김혜수가 순심이 역할로 유명할 때 자신의 고향인 김천에 온적이 있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그때 기회가 닿아 김혜수와 직접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이 “혹시 그때 사진이 아직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송윤아는 “그 사진이 내 부분만
이어 송윤아는 지금까지 이어진 김혜수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송윤아는 “사실 오늘 올때도 오늘 촬영 잘 하라고 메시지를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MBN ‘더 먹고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