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선호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1박 2일’ 캡쳐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과 김선호는 구름을 뚫고 뜨는 해를 보며 조심스레 소원을 빌었다.
김선호는 “눈물이 흐르는데?
그러자 문세윤은 “눈물 좀 깜빡여야지”라며 말했고, 김선호는 “아, 그렇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문세윤은 “진짜 제대로 봤다. 이렇게 제대로 보는 건 처음이야. 진짜 감동이다”라며 무한 감탄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