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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촌’이 화제의 영화 ‘런’과 ‘도굴’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일) 14시 37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1985년 이웃들의 온기가 2020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눈부시게 반가운 기다림” 등 황홀한 언론 호평을 받았던 ‘이웃사촌’은 전국 관객들을 위해 열렸던 전국방방곡곡 시사회를 통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대한민국 천만 관객에게 행복한 눈물을 선사했던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군단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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