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김성령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1회에서 김성령 매니저는 “누나의 평소 모습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님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 매니저는 “누나가 배고픈 걸 못 참아 하루 종일 먹는다. 소화력이 신생아 수준”이라고 폭로했다.
김성령은 떡과 키위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한 뒤, 분주하게 간식 도시락을 챙기며 식탐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방송 최초로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굉장히 조합을 잘해놓으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널찍한 거실에는 대리석과 센스있는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모던한 느낌의 거실과 주방도 눈길을 모았다.
김성령은 “청소하기도 좋고 정리하기도 좋은 심플한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령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
김성령은 “아들이 ‘김성령 여신이다’는 기사를 보면 ‘엄마의 실제 모습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 집에서는 세수도 잘 안 한다. 양치만 한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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