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강호동, 임지호 셰프와 만난다.
22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의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 산동네 꼭대기 집을 찾는다.
송윤아는 이날 미리 준비해온 선물 보따리를 한 가득 풀어놓은 뒤, 문을 여닫는 제스처로 자신의 가구 CF를 적극적으로 패러디해 시작부터 유쾌한 면모를 발산한다.
또, 특유의 경상도 아가씨다운 솔직하고 털털한 화법으로 경북 김천에서 보낸 유년 시절 추억을 공개한다.
씻기를 싫어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강호동과 ‘경상도 사투리 프리토킹’을 나눈다.
특히 ‘김천 소녀’에서 배우가 된 계기를 전하며 김혜수와의 과거 추억을 털어놓는다. 송윤아는 “중학교 시절 ‘순심이’의 주인공인 김혜수 언니가 김천에 사인회를 하러 왔다”며 “수많은 인파 속에서 ‘간택’이 된 후, 혜수 언니와 벌벌 떨면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 MBN ‘더 먹고 가’ 3회는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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