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캠핑 꿈나무에 등극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이유리는 직접 축구장 26개 크기, 무려 4만 평이나 되는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한 파프리카를 들고 나 홀로 차박 캠핑에 나선다.
이날 이유리는 대규모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해 직접 파프리카를 수확했다. 마치 일일 ‘체험 삶의 현장’과도 같은 이유리의 VCR에 웃음이 빵빵 터진 가운데, 이유리는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따라 한참을 달려 깊은 산속에 자동차를 세웠다고. 알고 보니 이유리가 이전부터 로망을 품고 있었던 언택트 차박 캠핑에 도전한 것이다.
보름달이 뜬 밤. 이유리는 조용한 산속에 자동차를 세운 뒤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비 여신다운 이유리의 준비성. 이유리는 “차박 캠핑 진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캠핑 책도 진짜 많이 샀다. 그런데 사놓고 목차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공개된 이유리가 구매한 캠핑 책 내용 또한 큰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유리는 본격적인 캠핑 만찬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위해 이유리는 앞서 파프리카 농장에서 본인이 직접 수확한 싱싱하고 맛 좋은 파프리카를 꺼냈다고. 그녀가 준비한 캠핑요리는 통파프리카 꼬치. 그리고 곧이어 등장한 범상치 않은 다른 꼬치 요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통큰 이유리답게 바로 통곱창을 꼬치에 끼운 ‘통곱창 꼬치’였던 것. 특별한 비법 가루를 묻혀 불에 구운 통곱창의주 비주얼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얼굴에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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