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광희(황광희)와 협업한 화장품 업체 대표가 큰 성과에 감사했다.
최근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과 협업한 할인행사로 큰 화제가 된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유근직 대표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대표는 20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 대표는 "지난 2주간 '네고왕'을 통해 보내주신 고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스킨푸드 임직원 모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댓글에 남겨주신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들을 마음에 담아 보다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브랜드가 되도록 스킨푸드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화장품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네고왕' MC 광희는 스킨푸드 본사를 찾아 화장품 가격 할인을 제안했고, 유근직 대표는 전 제품 7000원에 판매, 쿠폰 3종 세트 발행 등 광희가 제시하는 조건을 모두 승낙하며 배송비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킨푸드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달라스튜디오 유튜브 화면 캡처, 스킨푸드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