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MA 제공 |
가수 장범준, 밴드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장범준,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등이 ‘스테이 클로저 인 뮤직(Stay Closer in Music)’ 콘셉트로 진행되는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MMA 2020은 ‘Stay Closer in Music’를 콘셉트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음악적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 뮤직 페스티벌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범준, DAY6 (Even of Day)의 무대 역시 이들을 그리워했던 많은 팬들이 아티스트만의 공간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또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약 8년 동안 모든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장범준이 올해엔 특별히 MMA WEEK를 통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점에서 기대감이 치솟고 있습니다.
한편, MMA 2020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총 4일간 ‘MMA WEEK’로 진행됩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