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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엔씨소프트, 클렙의 ‘유니버스’에 합류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주소녀가 합류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 글로벌 엔터 플랫폼으로 134개국에서 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유니버스’는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K팝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소녀는 ‘유니버스’의 새로운 기능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셀카 등 자신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후 ‘비밀이야(Secret)’, ‘너에게 닿기를(I Wish)’, ‘이루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을
한편, 우주소녀가 합류한 ‘유니버스’는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클렙[ⓒ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