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와 강민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자 "TV조선에서 드라마들이 다 잘되어 시청률이 높은걸로 안다"면서 "그래도 현대극 중엔 1등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5.5%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나오면 제가 받은 페이 다 기부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복수해라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