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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상대역인 김사랑의 미모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와 강민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상대역 김사랑을 언급하며 "(촬영 중) 누나가 말할 때 얼굴을 보는데 (머리가) 하얘지면서 대사를 잊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예쁘다는 생각에 대사 타이밍을 다 놓쳤다"고 촬영 중 생겼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에 김사랑은 "무서워서? (잊은 게 아니냐)"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복수해라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