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과 달달 데이트..."둘이 놀 때가 젤 재밌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촬영 핑계로 우린 가끔 짧은 데이트를 한다"며 "연애가 짧아서 그런가 둘이 놀 때가 젤 재밌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이 닮았고, 남편을 바라보는 이지혜의 눈에는 꿀이 뚝뚝 흐른다.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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