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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 데뷔한 배우 류준열이 연장 전시 매진에 감사함을 표했다.
류준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장 또한 매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편안한 복장으로 전시회장에 걸린 작품 앞에 서 있는 모습. 포근한 감성이 담긴 사진 작품이 눈길을 끈다.
당초 류준열은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첫 개인 사진전 '류준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을 열었다. 뜨거운 성원에 29일까지
류준열의 사진전에는 배우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박신혜, 가수 경리, 김완선 등이 다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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